[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동래구 소속 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의 최성호 강사의 개인적 경험담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장애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이는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오늘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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