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26일 남하면사무소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이 남하도는 공정한 남하만들기’ 부서 표어 아래 직원들과 이장들이 한마음이 되어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내외부적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청렴결의서 낭독, 갑질‧부패 근절 구호 외치기 등을 통해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청렴한 남하면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을 대표하는 이장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생활 속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남하면이 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하면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외부인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각종 청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자체 시책으로 청렴나무 키우기, 청렴 소식지 발간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하고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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