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5일 이장단 및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제336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리계원 및 전문가, 담당공무원 등이 관내 배수갑문 2개소와 저수지 4개소 등을 점검했다. 염명희 면장은 “위험요소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지속적으로 예찰하겠다”면서 “주민들은 내 집 앞 배수로의 쓰레기와 오물을 제거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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