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합천군 야로면은 지난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을 포함하여 신명기 군의원,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새로 부임한 박필숙 야로면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인구 증가 인센티브 안내, 한우 FTA 피해 보전 직불사업 신청 안내, 폭염 및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철저 등을 안내하고 당면현안을 보고했다. 또한, 야로면지편찬 위원회의 자료수집 협조요청, 야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행사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야로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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