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3일까지 둔포면 신항2리 마을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한 첫 단계 교육인 2024 농촌현장포럼을 실시했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마을테마 및 장기 발전과제를 발굴하는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신항2리 주민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을만들기의 이해 교육, 마을 비전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이 진행됐다. 신항2리 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의 환경적·역사적·인적 자원 등 의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 경관 정비, 문화·복지프로그램 개발, 소득사업 등 다양한 사업 과제를 발굴했으며, 향후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산시먹거리재단 이상득 상임이사는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발굴된 마을사업이 단계별로 잘 추진되어 신항2리 마을이 살기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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