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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 두드림 교실’운영 성료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09 [10:22]

진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 두드림 교실’운영 성료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7/09 [10:22]

▲ 진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 두드림 교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진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중앙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 두드림 교실’운영을 완료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 두드림 교실’은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진주시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6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7월 5일 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하여 120여 명이 참여한 기억 두드림 교실로 치매예방 체조 동작을 시작으로 수업을 했으며 △치매사전사후검사 △체조교실 △노래교실 △팔찌만들기로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지성 주민자치위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아주 좋아 흐뭇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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