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9일 초복을 맞아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iM뱅크 상주지점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iM뱅크 상주지점과 함께하는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9회째를 맞이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 12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한방삼계탕과 전, 녹두찰밥을 직접 배식하고, 어르신들이 혹서기 더위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부를 살피며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iM뱅크 상주지점 신진광 지점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방삼계탕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