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양군이 7월 11일 오후 2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색삭도관리 협력위원회(위원장 김진하 양양군수, 부위원장 현병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를 개최했다. 양양군은 지난 2015년 국립공원위원회 공원계획 변경 심의 시 부여한 7가지 부대조건 중 양양군-공원관리청간 운영협의체 설치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2023년 국립공원공단과 설악산 오색삭도 친환경 운영·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체결한 협약에 의거 이번 오색삭도관리 협력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오색케이블카의 친환경 설치·운영·관리를 위해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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