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는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1인 노인 세대를 위해 추진되며, 경상남도 전 시군에 총 2,350개의 물품이 지원됐다. 남해군에는 60개의 키트를 제작할 수 있는 물품이 지원됐다. 올해 지원되는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물품은 에어서큘레이터, 여름이불, 해충퇴치기, 아이스넥쿨러, 즉석식품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남해군재향군인회여성회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석해 키트를 제작했다. 한편 제작된 ‘시원한 여름나기’키트 60세트는 각 읍면을 통해 저소득층 1인 노인 세대에 배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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