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는 지난 18일과 23일 센터 소속 이미용, 네일아트․손마사지 전문봉사단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은 이미용 봉사의 날로 8명의 소속 봉사자들이 상개경로당을 방문해 거리 제약으로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미용 봉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3일에는 삼신경로당에서 10명의 손마사지․네일아트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로당 자원봉사활동은 2024년도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새로운 사업으로 매월 (사)남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전문봉사단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며,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전문봉사단의 재능기부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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