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23일 오전 8시 김민정 고성군 행정담당, 이기영 주무관 및 14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모범이장 77명이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 새만금사업단 방문 등 국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 일원을 방문하여 채석강 및 새만금 홍보관, 새만금 33센터,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등 고군산군도 견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시간으로 이번 견학에 참여한 고성군 75명의 모범이장들은 그동안 업무 중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장 업무에 대한 노하우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이장 상호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종국 지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애써주신 이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남은 하반기도 고성군과 고성군 이장님들이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더욱더 봉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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