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구례군새마을회는 지난 5월부터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례군협의회, 새마을문고중앙회구례군지부와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보금자리 고쳐주기'는 구례군 관내 저소득층의 7 에서 8가정을 선정 주거환경 개선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직장협의회, 문고회는 도배, 장판 등 수리 분야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4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연숙 회장은‘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년 취약계층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이웃에게 힘과 위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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