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물가안정 및 소비자피해예방 캠페인민관 합동(강원도, 동해시, 소비자단체(YWCA) 참석) 캠페인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해시는 지난 7월 25일 민관 합동으로 피서철을 맞아 하계휴양지에서 물가안정과 소비자피해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진 중인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관리 계획에 따라 지난 7월 25일 수변공원, 해랑 전망대, 어달해수욕장 일대에서 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소비자단체(YWCA)가 민‧관 합동으로 물가안정 및 소비자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비롯해 물가안정 및 소비자피해예방 내용을 알리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부채, 에코백, 물티슈 등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동해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홍보, 점검, 계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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