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매력 넘치는 하동! 여름휴가는 통합예약센터에서, 쉽고 편리하게 예약하세요관내 53개 시설 검색부터 예약·결제까지 한 번에…누적 이용자 1만 4천 명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하동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각종 문화·관광시설의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예약센터를 소개했다. 지난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통합예약센터는 관광객뿐 아니라 군민들 또한 편리하게 공공시설과 문화·체험시설 등을 예약할 수 있어 운영 직후부터 반응이 뜨겁다. 현재까지 1만 4천 명 이상이 통합예약센터를 이용했으며, 관광객 중심의 접근성과 예약 편의성을 높여 하동의 관광지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통합예약센터는 체육시설 21개소, 문화복지시설 14개소, 문화 체험시설 8개소, 캠핑·숙박시설 5개소, 생활정보 5개소 총 53개 시설이 연계되어 관내 모든 시설을 검색·예약·결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한 야생차 박물관(차 체험관, 차 치유관)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전시해설 안내를 비롯한 하동 특산물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게 하여 여름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올여름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하동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통합예약센터’ 메뉴를 선택하거나, 네이버에서 ‘하동예약’을 검색해 편리하게 여행을 즐겨보길 권장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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