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약사회·여약사회, ‘영양 보충’ 삼계닭과 약제 기탁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복날 맞이 삼계탕 무료중식 추진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정읍시약사회와 여약사회는 25일 삼계닭 200마리와 약제를 후원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삼계닭을 정성껏 조리해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취약한 장애인에게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제공했다. 약사회는 2021년부터 코로나19 이후 장애인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닭과 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정옥란 여약사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날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약사회와 여약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나눔을 실천하며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만들어 가는데 복지관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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