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이 구이 아마존 아쿠아틱 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 여행 고고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물놀이 체험활동에는 슬라이드존, 물썰매장, 워터버켓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으며, 아동들은 물놀이를 통해 더위를 식히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제로타리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에서 100만 원을 후원해줘 아동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