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한울본부, 지역주민 대상 7월‘영화가 있는 날’시행

24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범죄도시 4' 무료 상영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26 [10:42]

한울본부, 지역주민 대상 7월‘영화가 있는 날’시행

24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범죄도시 4' 무료 상영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7/26 [10:42]

▲ 한울본부 무료 영화상영 포스터(7월_범죄도시4)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7월 24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범죄도시4'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영화가 있는 날’은 코로나19 시기에 중단됐다가 7월 24일 재개됐다. 영화 관람을 위해 430여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했으며, 관람객들은 “가족과 함께 집 근처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영화가 있는 날’을 통해 매월 의미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여 한울에너지팜을 커뮤니티센터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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