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마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취약계층 100명에게 기력을 보충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영양닭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운쭉죽! 영양쭉죽!!' 사업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건강상 어려움으로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영양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 추진 중이다. 박성흠 위원장은 “중복을 맞이해 조금 더 기력 보충을 할 수 있는 메뉴를 선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영양 가득하고 건강한 죽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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