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도구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2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알레르기 질환 교육을 실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며, 알레르기 질환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테이블 인형극 형태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교육은 올해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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