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제3차 회의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밀양시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장표, 민간위원장 김정욱)는 12일 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2024년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운영 결과, 하반기 운영계획 및 자체 추진 사업 등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자체 추진 사업인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확인하고 조율했다.

김정욱 민간위원장은“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장표 공공위원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곡동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올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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