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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신시가지노점상인회, 장애인부모연대에 200만원 상당 성품 전달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2/16 [16:09]

동두천 신시가지노점상인회, 장애인부모연대에 200만원 상당 성품 전달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12/16 [16:09]

 

(사진=동두천시청)

 

(사진=동두천시청)

 

 

 

 

(동두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5일 동두천 신시가지노점상인회(회장 허훈)에서 관내 장애인복지단체인 동두천시장애인부모연대(회장 홍혜경)에 200만원 상당의 연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시가지노점상인회는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주기적으로 신시가지 일대의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허훈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특히 장애인복지단체는 경제상황과 관련 없이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성품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노트북과 라면 등 총 200만원 상당으로, 장애자녀 부모모임인 장애인부모연대의 사무실 운영과 장애인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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