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함안군은 13일 함안지역자활센터 2층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의 지원으로 실시된 교육에는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실무자를 포함하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무교육 및 재무회계교육 순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종사자 직무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자 경남도가 출연·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 등을 위하여 경영, 노무, 재무회계 및 법률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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