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경산시, 베트남 '화랑'업체와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가져

경산시 농식품, 베트남 대형 시장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15 [14:11]

경산시, 베트남 '화랑'업체와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가져

경산시 농식품, 베트남 대형 시장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8/15 [14:11]

▲ 베트남 '화랑'업체와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경산시는 경산시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 활성화를 위해 14일 베트남 화랑업체와 수출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시 농식품 수출업체와 베트남 화랑업체 대표단과의 수출간담회를 통해 경산시 신선농산물인 샤인머스켓, 거봉, 복숭아 및 가공품 등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2025년 베트남 시장 전망 등을 논의했다.

조현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농식품 수출을 위해 먼 나라까지 와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그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산시 농식품 수출 실적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께서 계속하여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화랑사는 경남 양산 출신인 이호우 대표가 경영하는 업체로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알리는 데 일조했고, 화랑도의 정신을 이어받아 베트남 현지에 1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한국 농식품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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