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포천시 이동면에 소재한 갈비1987(대표 황성환)은 지난 17일 포천시에 코로나19 방역 및 이웃돕기에 힘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황성환 대표는 “나에게 모여지는 것이 온전히 나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지려 하면 욕심이 끝도 없고 나누려 하며 행복이 끝이 없는 것 같다.”며 “갈비1987과 포천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성금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갈비1987의 황성환 대표는 고객만족, 직원행복, 지역사회 나눔을 모토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재지인 이동면을 위해 월 8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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