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충북경제포럼은 8일 서원구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비 운동 ‘1사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충북경제포럼 임직원과 시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 1㎞(청주대교~ 제1운천교) 하천변과 산책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공원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안버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충북경제포럼 관계자는 “하천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장서서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기업, 민간단체, 학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캠페인이다. 올들어 100회 추진됐으며, 37개 단체에서 3천600여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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