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홍천군은 10월 7일 '제3차 홍천군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제3차 홍천군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홍천군 평생학습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적이며 국가의 평생교육 진흥계획에 부합하는 평생학습도시 홍천의 실천과제와 추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향후 5년간의 발전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수행기관인 (사)한국 평생교육 HRD 진흥협회(대표 권인탁)는 최돈민(상지대학교 ULLA센터 센터장)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선임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진을 꾸려 해당 사업을 위한 현황조사와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결과를 도출하여 홍천군 평생학습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나 올해 11월에는 평생학습관이 개관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군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평생 학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보고회에 참석한 최덕현 행정복지국장은 “군민들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홍천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인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군 평생학습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실효적인 정책들이 잘 세워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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