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김명주 경제부지사 만나 현안사업 지원 건의8일 밀원숲 조성사업·신관지구 투자유치 예정지 관심과 지원 요청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함양군 진병영 군수가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진 군수는 8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2024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에 참석한 김 경제부지사에게 ▲함양군 밀원숲 조성사업 ▲신관지구 투자유치 예정지 개발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함양군 밀원숲 조성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2027년까지 밀원숲 45ha를 조성하는 것으로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과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또한 경남 서북부 최북단에 위치한 함양군의 일자리 창출과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신관지구 투자유치 예정지 개발은 남부내륙 교통 중심지로서 이점을 극대화하여 지역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다. 진병영 군수는“이번 건의사업은 도내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현안 해결을 위해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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