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산청군은 8일 군청 앞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안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치식에서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군민을 대표해 성화를 인계받아 보존성화로에 점화했다.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군민들은 지리산 맑은 기운을 담아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성화는 11일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장소인 김해종합운동장으로 향한다. 이승화 군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우슈 종목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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