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는 가야 차문화를 이끌어갈 제8기 김해다례대학 수료생 3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지난 8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장군차 다법 시연, 수료증과 개근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8기 다례대학은 5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수료식까지 한국의 차문화, 가야문화와 장군차, 차학개론과 차의 분류, 제다실습, 장군차다법 이론과 실기 등 18회 수업으로 생활 차문화인을 양성했다. 김해다례대학은 차문화 보급과 장군차 홍보활동을 위해 2017년을 시작으로 이번 8기까지 2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차문화 보급과 김해가 시배지인 장군차 홍보활동을 한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시민 정서 함양과 차문화생활 저변 확대, 장군차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선도할 수 있는 생활 속 차문화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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