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양순)는 8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생활개선회원 100여 명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기술센터 주변 및 공원 일대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양순 회장은“환경오염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수거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하여 재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단체인 생활개선회는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도농상생 농업농촌·가치확산 ▲디지털 농업구현 ▲여성농업인 지위 확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명절 반찬나눔 행사, 독거노인 도배봉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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