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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루시드폴X에피톤 프로젝트' 첫 콜라보 콘서트 내달 9일 개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0/16 [09:46]

군포문화재단, '루시드폴X에피톤 프로젝트' 첫 콜라보 콘서트 내달 9일 개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0/16 [09:46]

▲ 포스터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내달 9일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과 ‘에피톤 프로젝트’가 함께하는 콘서트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한다.

루시드폴과 에피톤 프로젝트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팬들의 열띤 호응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아티스트는 자연과 일상 속 아름다움을 서정적 음악으로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삶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발견하는 위로와 치유’를 주제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의 소중한 감정을 되새길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120분간 진행되며 입장권은 R석(1층) 80,000원, S석(2층) 60,000원이다. 군포문화재단 문화회원 및 우수 자원봉사자,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치유와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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