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3주년, '함께여서 행복합니데이'작은 음악회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10월 15일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함께여서 행복합니데이' 복지관 내에서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3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 텅드럼 수강생, 음악 동아리 ‘휠 하모니’가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자들은 모두 복지관 이용자로 텅드럼은 평생교육 텅드럼 수강생과 강사, 휠 하모니는 복지관의 음악 동아리라고 밝혔다.

1시간가량 이어진 아름다운 합주로 복지관 이용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벌써 3주년을 맞이했다. 개관 후 서부장애인복지관은 문화가 있는 복지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과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 복지관의 역할 수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용자분들을 위해 작은 무대를 마련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앞으로도 공연자, 관람자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무대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외된 지역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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