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2024 마지막 KBS언론정보미디어 교육생 모집, AI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로 부상, 인터넷 기자들의 새로운 도전

- AI 시대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현직 기자들의 열띤 호응... "언론의 미래를 여기서 만난다.“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22 [15:24]

2024 마지막 KBS언론정보미디어 교육생 모집, AI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로 부상, 인터넷 기자들의 새로운 도전

- AI 시대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현직 기자들의 열띤 호응... "언론의 미래를 여기서 만난다.“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22 [15:24]

▲ KBS스포츠에술과학원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이 현직 인터넷신문 기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직 기자들이 앞다투어 이 과정에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경력의 기자인 저도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싶습니다." 한 수강생의 말처럼, 이 과정은 베테랑 기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팩트체크 기법 등 최신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호평을 받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의 차별화된 특징은 단순한 실무 교육을 넘어선다. 이 과정은 '참언론인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함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 KBS스포츠에술과학원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 과정의 주요 강점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최신 트렌드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주요 미디어 플랫폼인 인터넷 신문, 방송, 유튜브, SNS 등에서 활동하는 기자,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특성에 맞춰 적합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분야별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 KBS언론정보경영계열 전병길 주임교수


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KBS언론정보경영 계열의 전병길 주임교수는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단순한 재교육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는 언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장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언론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KBS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AI 저널리즘 시대 언론인의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 언론인들이 미래 미디어 환경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현직 기자들도 몰리는 기자교육?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인기!

KBS의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과 우수한 교수진을 초빙하여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 기자들과의 실질적인 교류는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주며 수강생들이 언론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skills를 습득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저녁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집중적인 교육 일정은 현직 언론인이나 관련 분야 종사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자신의 경력을 유지하면서도 전문성을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

더불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공신력 있는 수료증과 언론정보 민간자격증 발급, 그리고 동문회 활동 지원 등 수료 후 지속적인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이 과정의 큰 장점이다. 경험이 풍부한 언론인 멘토와의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네트워킹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방식은 이론과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실제 취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KBS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은 매주 토요일 2시간,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수강생을 상시모집 중이다. 미디어 종사자뿐만 아니라 언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언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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