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제주도를 찾은 심우정 검찰총장이 10월 30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 4·3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심 총장은 위령제단을 참배하고 위패봉안실을 둘러본 후 방명록에 "가슴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국민과 인권을 보호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제주4・3평화기념관 전시를 관람하고 4・3의 역사적 진실과 현안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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