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착공 절차 본격화- 프리미엄 입지와 교통 편의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
-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주거 공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 -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경기 남양주시 오남역 인근에 위치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10월 29일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착공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1층 규모로, 총 3,444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1단지에는 1,308세대, 2단지에는 1,080세대, 3단지에는 1,056세대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59㎡에서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4호선 오남역과 인근 8호선 별내역의 개통으로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진접오남로를 이용하면 별내신도시와 다산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 강북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추가로 9호선 연장선 풍양역과 GTX-B노선 왕숙역도 2030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트리플 학세권'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가까워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까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는 학원가, 시립오남도서관, 시립진접푸른숲도서관 등 자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안심하고 자녀를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약 4배 크기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철마산과 오남 호수공원이 있어 주민들이 산과 호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왕숙천과 근린공원 등 다양한 힐링 포인트가 있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해당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여러 지역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홍보관을 2개 동시에 운영 중으로 지역 주민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관심은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는 남양주 오남과 구리에서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예약 및 기타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단지가 지역 내 주거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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