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북구 구포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희자)는 지난 5일, 겨울로 접어드는 가을의 끝자락을 맞이하여, 인도 위 잡풀 제거 등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일대의 인도 위 여름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인근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비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비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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