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관광재단, 남은경 작가·이득희 작가, 전시회 수익금 기부'The 당신을 위한, The 동해를 위한' 전시회 수익금 71만원 기부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The 당신을 위한, The 동해를 위한 전시회’ 수익금 71만원을 남은경 작가, 이득희 작가와 함께 해오름천사운동 기탁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참가자의 가죽공예작품과 드로잉작품 80여점을 전시했다. 전시한 작품 중 10점이 판매되어 수익금 71만원을 모아, 예술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해오름천사운동 기탁금으로 기부했다. 남은경 작가(가죽공예)는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기회가 되어 기쁘다.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득희 작가(드로잉)는 “예술이 사람들의 삶을 밝히는 힘을 믿는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에 동참해주신 작가님과 참가자 여러분, 그 외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활용해 동해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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