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임창휘 도의원은 광주시 경안시장에서 이홍재 회장님의 지목을 받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 챌린지는 매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소방관들은 매일 위험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들의 헌신은 단순히 불과 싸우는 것을 넘어, 화재 진압과 국가 안전, 그리고 평화 수호라는 중요한 사명을 수행하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평균 4.9명의 소방관이 순직하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그들은 사건 사고의 최전선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과 같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방관들의 고귀한 사명을 이해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번 119 릴레이 챌린지는 소방관들의 안전과 그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소방차와 구급차에 길을 터주는 것,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는 것, 그리고 가정 내 전기 안전 점검을 하는 등의 작은 실천을 통해 소방관들에게 힘을 보태야 합니다.
왕정훈 광주시의회 시의원, 이은미 경기도의원(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경기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여러 공직자들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동참은 소방관들의 소중한 역할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소방관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소방의 날을 맞아, 우리의 작은 실천이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의 안전을 함께 지켜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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