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완주군이 지난 16일 전북혁신도시 소리공원 일대에서 주민들 12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줍깅 실천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줍깅 실천사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전북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만나 지역의 문제를 교류하고 소통하며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사업으로, 참가자들에게 집게와 장갑, 봉투 등을 나눠주며 함께 전북혁신도시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체험 및 친환경 키트를 가지고 쓰레기를 줍고, 환경에 대한 OX퀴즈를 하면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다짐했다. 오는 23일에도 행사가 이어질 예정으로 줍깅 활동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는 이서문화의 집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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