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 담긴 따뜻한 성장 드라마 '자기만의 방', 오늘(20일) 대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기자] '자기만의 방'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아홉 남매와 경빈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오늘 산뜻한 개봉 소식을 알렸다.[감독: 오세호ㅣ출연: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 백현진ㅣ제공: ㈜재믹스c&b ㅣ제작: ㈜점프엔터테인먼트, ㈜엠픽처스 ㅣ배급: 씨네필운]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이 지독한 원수 경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이다. '자기만의 방'은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9남매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조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세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를 비롯한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현실 어딘가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따뜻한 메시지로 올겨울 극장가를 물들일 '자기만의 방'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영화의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스타일로 제작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9남매와 부모님이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사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속 가족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개성이 돋보이며, 유쾌한 가정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특히 사진 속 우담의 원수 경빈의 사진이 한쪽에 붙어 있는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포스터는 우담(김환희), 경빈(김리예), 우주(김민규) 세 인물의 개성을 담아냈다. 각 인물의 특징이 돋보인다. 밝은 색감과 유머러스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영화의 밝고 경쾌한 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두 포스터 모두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가족애와 성장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예고한다. 9남매와 경빈이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자기만의 방'은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와 함께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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