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양평군 중앙도서관, 손미나 작가와 함께 떠나는 랜선 여행

- 번아웃 문턱에 선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9/14 [16:07]

양평군 중앙도서관, 손미나 작가와 함께 떠나는 랜선 여행

- 번아웃 문턱에 선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09/14 [16:07]

(양평=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양평군 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23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손미나 작가와의 온라인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청)

 

(사진=양평군청)

 

 

 

 

장기화된 도서관 휴관으로 단절된 독서문화 활동 회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만남은 손미나 작가의 신작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주제로 “열심히 살아온 줄 알았는데, 사실은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라는 책의 한 문장처럼 번아웃(Burnout) 문턱에 선 사람들에게 권하는 ‘나를 찾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손미나 작가는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 KBS 아나운서, 여행작가 등 다양한 활동과 이력을 가진 ‘도전’과 ‘자유’의 아이콘이다.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전화접수(031-770-2707)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www.yplib.go.kr) 행사정보를 참고하거나 양평군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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