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연천군 전곡읍 새마을회-부녀회(회장 이희순), 협의회(회장 강용식)는 2020년 추석을 맞이해 지난 16일 전곡읍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한가위 사랑의 생필품은 명절 음식을 장만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요리 시 필요한 튀김가루, 식용유, 간장 등 식료품 5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었다.
강용식 전곡읍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희순 전곡읍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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