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비고라이브가 추석맞이 CF 영상을 게시했다. 10일 비고라이브는 2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비고라이브 앱 내 이벤트인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출연진을 모집하며 촬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순위에 따라 영상 내 비중이 달라지는 탓에 48시간 연속 방송을 하거나 미션 수행을 하는 등 모든 참가자의 열성이 대단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총 5명의 BJ가 최종 출연하게 됐다.
촬영 당일 여자 1위인 BJ 애슐리, 남자 1위인 BJ 코네는 함께 정장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카메라 무빙이 많이 들어간 고난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한씬 한씬 최선을 다해 현장 스태프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여자 2위인 BJ 뽀미, 남자 2위인 BJ 수노는 추석답게 한복 차림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33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한복 촬영이라 출연진과 스태프들 모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이들은 모든 컷을 NG 없이 끝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촬영 마지막에 투입된 BJ 정탱공주는 현장에 구원투수로 등장해 완벽한 연기를 뽐냈다.
많은 이의 노력과 기대로 가득 찬 동 CF 영상은 현재 비고라이브 SNS 전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불어 9월 15일부터는 KTX 및 SRT 내부 모니터에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비고라이브는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진 만큼 시청자분들께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콘텐츠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 CF 영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전인 8월 17일에 제작된 것으로 출연진 및 스태프 전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철저히 따라 촬영에 임했다.
비고라이브 코리아 개요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BIGO는 전 세계 150개국, 총 3억명에 달하는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을 개발한 IT 기업이다. 한국에는 2016년 9월 출시했으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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