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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숙 국회의원, 용인 처인 지역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현직 국회의원 40여 명 ‧ 지역주민 등 500명 이상 대거 참석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권인숙 의원 후원회장으로 참석해 응원 눈길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6/04 [18:40]

권인숙 국회의원, 용인 처인 지역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현직 국회의원 40여 명 ‧ 지역주민 등 500명 이상 대거 참석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권인숙 의원 후원회장으로 참석해 응원 눈길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3/06/04 [18:40]

 

사진=권인숙 국회의원

 

사진=권인숙 국회의원

 

 

 

 

 

현직 국회의원 40여 명 ‧ 지역주민 등 500명 이상 대거 참석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권인숙 의원 후원회장으로 참석해 응원 눈길

 

사진=권인숙 국회의원 용인 처인 지역사무실 개소식, 현직 국회의원 40여 명 ‧ 지역주민 등 500명 이상 대거 참석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권인숙 의원 후원회장으로 참석해 응원 

 

 

 

 

[용인=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장)의 처인 지역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어제 1일(목) 용인 처인구에서 열린 권인숙 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에는 현직 국회의원 43명을 포함해 백군기 전 용인특례시장과 이우일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식 김대중재단 용인지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직능단체 주요인사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권인숙 의원의 후원회장으로 참석하고, 제12ㆍ13ㆍ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락도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현직 국회의원은 김상희(경기 부천시병),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윤호중(경기 구리시), 이학영 (경기 군포시), 도종환(충북 청주흥덕구), 남인순(서울 송파병), 유기홍(서울 관악갑), 윤관석(남동구을), 이원욱(경기 화성시을), 서영교(서울 중랑갑), 정청래(서울 마포을), 홍익표(서울 중구성동갑), 진선미(서울 강동갑), 박홍근(서울 중랑을), 김철민(경기 안산상록을),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정춘숙(용인병), 기동민(서울 성북을), 백혜련(경기 수원시을), 김영진(경기 수원시병), 박찬대(연수구갑), 김영호(서대문을), 강훈식(충남 아산시을), 박주민(서울 은평갑), 이재정(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정필모(비례), 강민정(비례), 양경숙(비례), 고영인(안산 단원구갑), 서동용(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오기형(서울 도봉구을), 김영배(서울 성북갑), 최강욱(비례), 김승원 (수원시갑), 이수진(비례), 최기상(서울 금천구), 이원택(전북 김제부안), 양이원영(비례), 유정주(비례), 이탄희(용인정), 최혜영(비례), 장경태(서울 동대문구을), 전용기(비례) 의원 등이다. 

 

 

이 가운데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정청래, 서영교, 장경태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명 당대표,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전 강원도지사),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 등은 축전으로 응원을 전했다. 또한 용인지역 전현직 시ㆍ도의원과 지역 인사들도 환영과 응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은 “용인을 쑥쑥 키울 권인숙 의원님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응원을 건넸고, 우상호 의원은 “이렇게 많은 의원이 온 것은 동료 국회의원들 입장에서 이 사람 괜찮은 사람이다 보증하러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은 조부께서 용인에서 2대 국회의원을 지낸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하며 “권인숙 의원이 든든한 지역 일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축하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용인 중에서도 처인이 용인의 핵심이고 무엇보다 처인성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은 어마어마하다.

 

 

용인 땅에 서려 있는 운과 기운이 권인숙 의원이 처인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데 적격이다 생각하며 후원회장을 맡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권인숙 의원은 “처인구는 제가 미국에서 유학하고 교수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첫 강의를 한 특별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처인구는 민주당에게 너무나 어려운 곳이지만 김대중-노무현-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뿌리가 되고 싶다.

 

 

처인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제 온 열정과 힘을 쏟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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