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혈액수급 안정과 코로나19 극복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실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0/07 [09:36]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혈액수급 안정과 코로나19 극복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실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10/07 [09:36]

(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사진=양주시청)

 

(사진=양주시청)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란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취약시기(9~10월) 헌혈자 확보를 위하여 혈액사업 지원과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단체), 학교, 협회 등 ‘헌혈약정단체’가 해당 캠페인 기간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급격히 감소한 상황에서 지난 7월 51명이 헌혈에 참여한데 이어 금번 공단 임직원 50여 명이 헌혈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공단 임직원들은 올해(9월 말 기준)만 총 4회 걸쳐 185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135매의 헌혈증을 기부했으며 2019년 133명, 2018년 93명이 참여하는 등 헌혈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생명나눔 헌혈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혈액 보유량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약정단체인 공단 임직원분들이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안정적인 헌혈 수급과 국민들의 헌혈 참여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