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청소년문화센터, 8주간 매일 걷기 미션 통한 제주도 올레길 투어 혜택 제공청소년 도전 챌린지 ‘나를 바꾸는 8주’ 실시8주간 날마다 미션 수행, 미션 달성하면 제주도 올레길 투어 모든 여행경비 지원
(서울=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위축된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체력 단련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도전 챌린지 ‘나를 바꾸는 8주’ 도보 활동을 진행한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청소년(12~24세)들은 10월 11일부터 8주간 3단계에 걸쳐 날마다 걷기 미션을 수행한다.
1단계(1~2주 차)에는 매일 3000보 이상, 2단계(3~5주 차)에는 매일 6000보 이상, 3단계(6~8주 차)에는 매일 1만보 이상을 걸어야 한다.
또 특별 미션으로는 단계별로 주중 하루는 1만보(2단계 2만보, 3단계 3만보 이상)를 걷는 미션을 달성해야 한다.
이렇게 8주간의 모든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들에게는 12월 13일~19일 주간 중 제주도(2박 3일) 올레길 투어의 모든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만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도 투어가 실행되지 않을 경우 2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월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swyouth.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은 후 이메일(iswyouth@hanmail.net)로 전송하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양천구 청소년들에게 선발 우선권이 주어지며 신청 기간은 10월 9일(금)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당 7만원이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개요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등급의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미터)는 돈보스코의 예방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친화적 행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연계와 봉사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세상의 선물이 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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