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 벽 고정형 수납 가구 ‘월시스템’ 출시고객이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수납 가구 출시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행사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원목 가구 브랜드 찰스퍼니처(대표 강동혁)가 벽 고정형 수납 가구인 ‘모듈러 월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거실, 주방, 서재 등 사용자의 생활과 용도에 맞게 설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모듈러 월시스템은 1열부터 3열까지, 2종류의 선반과 7종류의 수납장을 고객이 직접 골라 설치할 수 있다.
개인 취향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선반이나 수납장 위치 및 개수에 대한 선택지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은 자기 취향과 공간에 맞게 옵션을 선택해 다양한 조합으로 설치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어떤 공간이든 장식적 포인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장의 너비가 0.8m로 넉넉해 유용한 수납이 가능한 인테리어 가구다.
주문 제작 가구인 신제품은 하드 우드인 호두나무 원목이 소재로,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원목 특유의 묵직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갖췄다.
마감재로는 우레탄, 래커 대신 친환경 오일인 벨기에산 루비오 모노코트 오일을 써 원목의 색과 결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디자인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간결함을 추구해 어떤 공간에 놓이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듈러 월시스템은 10월 12일부터 찰스퍼니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찰스퍼니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당일인 12일부터 모듈러 월시스템 전체 옵션의 30% 할인 행사를 하며 10월 초순에는 리빙룸 가구 할인 행사, 하순에는 다이닝룸 가구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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