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7일 동 협의회장,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식당에서 총회 및 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영호 신임 회장은 “구와 동의 협의회가 상호협력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을 보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축사에서 “조영호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협의회가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각 동에서 234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