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폭넓게 홍보하고자 2024년부터 관내 마을별 곳곳을 실시간 운행하는 시내버스 6대 옆면 홍보용 포스터와 지역 내 영화관 홍보영상 송출을 활용하여 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치매 질환 예방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평창군은 11월말 기준 60세 이상 인구 전체 인구의 46.2% 거의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우며 관내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치매 환자도 동반 높게 추정하고 있기에 치매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치매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어르신들이 치매로부터 건강한 노후 생활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질환은 무엇보다도 조기검진하여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60세이상 어르신은 1년에 1회이상 연중 관내 가까운 관내 보건기관(치매안심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적극적으로 무료 검진을 받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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