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감리교회는 11일 추운 겨울 고생하는 미추홀구 환경공무관 140명을 초대하여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하고 후원물품(가죽장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상호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는 40여 년째 이어오는 행사”라며, “노고가 많은 환경공무관들과 따뜻한 식사를 하며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 지역 환경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드리며, 40여 년 동안 매년 챙겨주신 주안감리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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